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ne night , hot springs (문단 편집) == 스토리 == '스즈키 하루'[* 법적 성명은 남성이름인 '하루토'이지만 성 정체성 확립 후 중성이름인 하루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듯하다.]라는 MtF [[트랜스젠더]]가 가장 가까운 친구인 마나미의 20번째 생일 기념 온천여행에 초대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마나미는 여자이므로 당연히 여자 온천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둔 하루는 고민에 빠진다. 아직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온천객들과 문제가 생길까 고민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선택지에 따라 온천에 갈 수도, 가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온천에 가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하면 별다른 이벤트 없이 그대로 엔딩을 맞으나 그렇지 않을 시에는 결국 온천에 가게 된다. 온천에서 주인공 일행에는 미나미의 또다른 친구인 에리카가 합류하고, 곧 온천을 접수하는데 이때 스즈키 하루는 아직 법적인 성별 재지정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성명인 '스즈키 하루토'를 그대로 쓰고, 성별도 법적 성별인 남성으로 입력한다. 이것때문에 직원은 입장한 사람 셋 모두 여자인데 접수란에 남성이라고 입력된 것을 보고 스즈키를 다시 불러 성별을 재확인한다. 그러나 관리자 또한 스즈키의 모습을 보고는 "실례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예약한 방으로 들여보낸다. 법적성별과 실제성별이 다른 것을 눈치챈 듯. 이후 처음에는 마나미와 마나미의 친구 에리카 둘을 여탕으로 보내고, 주인공은 역시 불편함을 느꼈는지 혼자서만 이용 가능한 전세탕을 찾아갈지 고민하는데 이때 가지 않으면 주인공은 그냥 낮잠을 자고, 아니면 결국 예약하러가는데 전세탕의 예약이 하필이면 가득 차있었다. 직원과 함께 자초지종을 이야기한 뒤, 직원이 원래 예약된 방에서 무료로 방을 업그레이드하여 혼자 목욕이 가능한 방으로 바꾸어주었다. 나중에 목욕을 마친 마나미와 에리카가 돌아오고, 아직 19세인 스즈키를 제외하고 둘은 맥주를, 스즈키는 음료수와 함께 식사를 한다. 이후 에리카가 함께 여탕에 들어가자고 제안하는데, 이때도 여탕에 들어갈지 안 갈지 선택할 수 있다. 여탕에 들어가면 에리카와 둘이서 트랜스젠더가 겪는 문제와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목욕을 마치고 나와 방을 업그레이드해준 직원[* 특정 엔딩에 따르면 직원의 언니 또한 MTF 트랜스젠더이다.]과 잠시 대화한다. 직원은 주인공의 사정을 알고 있으며 "이 시간에는 자주 온천이 비어있으니, 괜찮으시다면 우리 온천의 편안한 여탕을 이용해달라"는 존중의 발언을 해준다. 주인공은 이에 대해 꽤 고마움의 감정을 느낀 듯하다. 1박이 끝나면 이전에 선택했던 선택지들에 따라 엔딩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